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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귀는 내 말을 듣고 있습니다-

애기신 0 1,549 2019.03.05 12:49

-운명의 귀는 내 말을 듣고 있습니다-

 

힘들다’ ‘힘들다말하면

더 힘들어 집니다

 

안된다’ ‘안된다말하면

될 일도 안됩니다

 

어렵다’ ‘어렵다말하면

더 어려워 집니다

 

죽겠다’ ‘죽겠다말하면

고통스런 일만 생겨납니다

 

잘된다’ ‘잘된다말하면

안 될 일도 잘 되어줍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말하면

행복한 일이 찾아옵니다

 

혼잣말을 하지만

운명의 귀는

내 생각을 감지하고

내 말을 듣고 있습니다

" 웃고 삽시다 "

 

1.신혼 부부의 횟수

 

서로 너무 사랑하던 두 남녀가 긴 열애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둘은 신혼 내내 매일 밤을 뜨겁게 사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랑을 나누는 횟수가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으로 밀려나는 것이었다.

 

아내는 걱정이 쌓여,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가 이사실을 털어 놓았다.

그러자 점쟁이가 종이를 내밀며 말했다.

 

"이건 약효 딱이야!

절대 이 종이를 훔쳐 보지말고,

남편에게 갖다 줘!

남편이 이 주문을 다 외우면

그날부터 당신은 천상의 세계로 빠져들꺼야..."

 

아내는 얼른 그 종이를 받았다.

종이에 적혀있는 주문이 뭔지 슬쩍이라도 훔쳐보고 싶었지만

혹시라도 효력이 떨어질까 두려운 마음에 조심스레

집으로 가져가 신랑에게 주었다.

 

그 종이를 본 신랑은 그날밤부터 전과 다른

신혼 때의 신랑이 되어 매일밤 뜨거운 잠자리를 나눴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꼭 그 주문을 남편이 외웠지만,

아내는 그 주문을 들어선 안됐다.

하지만 아내도 사람인지라 궁금증을 견딜수가 없었다.

어떻게 남편이 이런 멋쟁이가 됐는지 너무 궁금했던 것이었다.

참다 못한 아내가 그날 밤 남편의 주문 소리를 엿들었더니

남편은...

 

이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

이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

 

.......♡♡♡♡♡♡♡♡♡......

 

2. 잼나는 말 말 말.... ^^??^^

 

판단력이 부족하면 결혼을 하고,

이해력이 부족하면 이혼을 하며,

기억력이 부족하면 재혼을 한다.

 

30대 교수는 어려운 것을 가르치고,

40대 교수는 중요한 것을 가르치고,

50대 교수는 아는 것을 가르치고,

60대는 기억나는 것을 가르친다.

 

첫사랑이 잘 산다고 하면 배가 아프고,

첫사랑이 못 산다고 하면 가슴이 아프고,

첫사랑이 살자고 하면 골치가 아프다.

 

3. 누가 제일 먼저 달려올까요 ?

 

일본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

빨리 오는 사람은 보험회사 직원으로서 달려와서 보험 약관과

보험지불 내용을 알려준다.

 

미국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제일 먼저 교통 경찰이 달려와 사고 경위와 처리 결과를 알려 준다.

 

한국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동네를 떠들면서 렉카차가 달려온다.

그것도 중앙선, 갓길 무시하고 오고 또 온다.

아주 길이 막힐 때까지 온다. 신속하게..그리고 사람은

내동댕이 치고 어느새 차만 끌고 번개같이 사라진다.

 

일본에서 교통이 체증되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사람은 신호기 기술자다.

그리고 유효적절하게 신호체계를 작동한다.

 

미국에서 교통이 체증되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사람은 교통 경찰로 신호기를 무시하고

수신호로 교통을 통제한다.

 

한국에서 교통이 체증되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사람은...?

 

"호두과자 2,000 "

"뻥 튀 기 1,000 "

"옥 수 수 3,000 "ㅎㅎㅎ

 

4. 삶이란~?

 

어느날 사오정이가 다니는 학교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삶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라고 했답니다.

 

사오정은 하루 종일 생각했으나 알 수가 없었는데

집에 가는 길에 시장골목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사오정이가 웃음을 짓더니.,

오호라~ 답이 바로 저거 구나!

박수를 치며 기뻐했지요!

 

골목의 한 식당 출입문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습니다.

 

삶은 돼지 ...ㅎㅎㅎ??????

 

5. 개의 친척

 

장인 칠순잔치를 마치고 집에 가는 중

차 안에서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얼쩡거리는 게 눈에 띄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시지? "

 

아내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남편이 그 개에게 소리쳤다.

 

반가워 처남!!!! ~~ ㅋㅋ??????

 

6. 강한 남자

 

선거철에 어느 동네 구청장 후보가 선거사무실 앞에 이렇게 써붙였네요.

"작지만 강한 남자 김대팔 한표 부탁드립니다."

 

근데 강풍이 불어서 맨앞''자가 떨어져 나가면서...

"자지만 강한 남자 "

아줌마들의 몰표로 당선...소감 왈....

 

"선거는 역시 바람입니다..."ㅋ ㅋ ㅋ

 

7. 세 가지 귀중한 금

 

이 세상에는 세 가지 귀중한 금이 있다고 합니다.

"황금, 소금, 지금"

 

그런데 이 말을 남편이 아내에게 문자로 보냈답니다.

그랬더니 아내에게서 바로 답이 왔다고 하네요.

"현금, 지금, 입금"

 

이 문자를 보고 남편이 허걱.. 거리며 다시 문자를 보냈답니다.

"방금, 쬐금, 입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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