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

관상(觀相)이란?

삼경 0 3,265 2018.12.17 17:06

관상학(觀相學)이란?

 

사람을 얼굴을 기준으로 판단하여 그사람이 지나온 과거와 현재는 물론 향후 다가올 미래에 대한 운명(運命)과 운세(運勢)를 길흉화복(吉凶禍福)으로 

판단하는 것이 관상학(觀相學)입니다.

 

모든 사람의 얼굴은 그 사람이 걸어온 시간 동안의 모든 삶과 이력이 새겨지게 마련입니다.

또한 현재의 건강상태는 물론 앞으로 일어날 미세한 감정의 변화 까지도 나타나게 되어있는 것이 관상(觀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다른 사람을 처음 대하면서 그 사람에 대한 첫 인상을 결정하기 까지 약 3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면 미국사람은 20초내,  일본사람은 8초정도 내에서 상대방에 대한 첫 인상을 결정짓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 짧은 시간에 상대방에 대한 첫 인상을 결정하게 되고 그 결정된 첫 인상을 가지고 상대방에 대하여 판단을 하게되며 

이해와 오해를 하거나 나와 잘 맞는 사람인가 아닌가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며  모사(某事)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게 결정된 첫 인상은 무려 12번 이상의 만남이 거듭된 후에나 그 첫인상에 대한 잘못된 판단을 수정 한다고 합니다. 

 

관상학(官相學)은 이렇듯 순식간에 나타나는 오해나 환상을 불식하고 상대방에 대해 객관적으로 관찰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수련이 필요하나,

섬세하며 정확한 판단을 원하는 분들은 관상학(觀相學) 공부를 전적으로 집중하여 일정 수련을 하게되면 관상(觀相)의 혜안(慧眼)이 열리게 됩니다.   

 

인간은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 사람의 관상이 나쁘나, 마음을 바꿔 삼상(心相)을 좋게 하면 관상(觀相)이 좋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본 관상(觀相)으로 판단하지

말고 시간이 지나면 관상(觀相)이 달라져 있을테니 달라진 상(相)을 보고 다시 감정을 해야하고 풀이도 달라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관상(觀相) 이전에 마음, 즉 심상(心相)이 그 사람의 표정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만상불여심상(萬相不如心相)이라는 관상술(觀相術)의 핵심의

표어(標漁)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지나온 과거에 대한 모든 생활의 삶과 이력, 현재의 건강과 생활 상태는 물론 감정의 변화까지 엮어 미래의 운명을 알아보는 관상학(觀相學)이야 말로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점(占)칠 수 있는 최고의 점술서(占術書)이며, 신중하고 섬세하며 객관적인 판단이 꼭 필요한 학술(學術), 관상학(觀相學) 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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