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是一番寒撤骨, (불시일번한철골)爭得梅花撲鼻香. (쟁득매화박비향)
뼈를 깍는 추위를 한 번 만나지 않았던들매화가 어찌 코를 찌르는 향기를 품을 수 있으리오. - 唐 黃檗禪師(황벽선사)의 詩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