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질병(疾病)이란?

삼경 0 4,596 2018.12.04 20:24

질병(疾病)이란?

심신의 전체 또는 일부가 일차적으로 또는 계속적으로 장애를 일으켜서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로, 감염성질환과 비감염성질환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감염성질환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기생충과 같이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체가 동물이나 인간에게 전파. 침입하여 질환을 일으킨다.

반면, 비감염성질환은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이 병원체 없이 일어날 수 있고 발현기간이 길다.

 

질병은 크게 감염성질환과 비감염성질환으로 나눌 수 있다. 감염성질환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기생충과 같이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와 병원체가 증식하고 생활하는 장소인 병원소가 있어, 이 병원소에서 탈출한 병원체가 동물이나 인간에게 전파, 침입하여 질환을 일으킨다. 감염성 질환에서는 그 질환을 일으키는 병원체가 명확하고 중요하나 병원체가 인간이거나 동물인 숙주에 접촉하여도 모두 질환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 인간의 병원체에 대한 저항력 정도가 질병에 이환되는 데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감염성 질환 중 세균에 의한 질환은 항생제의 발달로 대부분 치료가 가능해졌으나,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한 항바이러스제의 개발에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다.

 

비감염성 질환은 대표적 성인질환인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이 병원체 없이 일어날 수 있으며 대부분 발현기간이 길어 만성적 경과를 밟는 경우가 많다. 비감염성 질환이 감염성 질환보다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이유는 항생제의 발견으로 감염성 질환의 치료가 쉬워졌고 인구구조의 변화로 노인인구가 증가하였고 의학분야의 진단기술 발달로 과거에 발견하지 못하였던 비감염성 질환의 진단을 가능하게 하였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비감염성 질환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여러 가지 위험인자가 복합적으로 질환을 유발시키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 위험인자와 질병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로 흡연과 폐암과의 관련성, 짜게 먹는 식사와 고혈압과의 관련성 등이 이미 발표되어 있다.

그러므로 비감염성 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생활방식의 변화 등 위험인자를 제거하는 측면과 질병의 관리가 중요하다. 과거에는 질병에 대한 관리를 질병이 발생한 후 치료하는 데 그쳤으나, 이제는 질병이 발생하기 전 환경개선과 운동 등으로 육체의 저항성과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다음 지식백과)

 

이에 홍진보교수는 지구상에 모든 생명체는 섭생(攝生) , 먹는데서 비감염성 질병이 생긴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염병 등 감염성 질환도 내 몸에 잘 맞는 물과 음식을 먹는다면 내성과 면역력이 높아져 전염병 등 감염성 질환에 감염된다 하더라도 잘 극복하고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단언 하자면 어떠한 물을 마시고 어떠한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인간이 죽고 사는 것이 결정된다 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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