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만 안으면 포옹이지만
마음까지 안으면 포용이다.
운명이란 말을 쓰지 마라.
그 순간 당신 삶의 주인은 운명이 된다.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이다.
행복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기에.
참사랑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하는 것이다.
인연의 교차로엔 신호등이 없다.
스치던 멈추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젊음을 이기는 화장품도 없고
세월을 이기는 약도 없다.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는 건 당신뿐이다.
마음의 비밀번호는 오직 당신만 알기에.
음식은 자기가 뱉은 걸 먹을 수 있지만 말은 자기가 뱉은 걸 먹을 수 없다.
심지가 없으면 불을 밝힐 수 없고
의지가 없으면 삶을 밝힐 수 없다.
비올 땐 아쉽고 개일 땐 귀찮다면
그도 당신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것이 우산을 잘 잃어버리는 이유다.